HOME > Sool Seoul 2018 > Overview

Overview

제목 KEYNOTE (KOREAN/ENGLISH) 등록일 -0001.11.30 00:00
글쓴이 COC 조회 216


기 조 문


낭독: 김태영 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중부대학교 교수



먼저 국내외 저명하신 학자들과 연구자들 앞에서 2018년 서울 국제 술 학술대회 기조연사로 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은 정부와 농민, 그리고 산업계 종사자는 물론이고 학계와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농업과 관련 식품산업 진흥을 위하여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서도 쌀농사와 부가 상품개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한국인에게 있어서 쌀은 삶이었고 생명이었으며, 문명 그 자체였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와 세계 각 지역의 도작문화권 국가들 또한 이들과 사정이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이러한 토대에서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쌀술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여겨집니다.


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아우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비단 산업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으로서 갖는 잠재적 가치와 문화 다양성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는 경제적 가치 외에도 술이 갖는 특수하고 고유한 양태를 조명하여 향후 국제적인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술과 그 문화를 학술적 차원에서 재조명하려는 우리 학계와 연구자들의 가장 큰 목표는 세계시장에서 각국 술의 위상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써 기존 학회에서 다루어졌던 일반적인 주제를 지양하고, 도작문화권 국가의 술 산업 현황을 공유할 것입니다. 이는 참가국간 연대감을 고취하고 각국 술 산업과 문화 위상을 드높이는 일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세계화를 이룬 사례를 공유하여 농업과 술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브랜딩 전략과 미래지향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세계사 속에 자리해왔던 술과 그 문화가 오늘 바로 이 자리에서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여, 21세기에는 남과 북이 다 함께 모여 평화의 축배를 높이 드는 그날의 킹-핀이 될 것을 기원합니다.


도작 문화와 쌀술 산업 21세기 새로운 좌표 설정과 재창조를 위하여라는 논제를 건 오늘 학술대회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훌륭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12일의 여정이 여러분들의 연구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끝으로 모든 연사들을 대신하여 대회 조직위원회와 초청해주신 한국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KEYNOTE


Recently Korean government, farmers, industry workers, academics as well as the public are trying to do their very best in developing the agriculture and promote related food industry. Especially, rice farming and developing its related products are very important issues. Looking back, rice was the life itself for Koreans . Korea and other countries in Asia and around the world have the same experience and the environmental factors. On this basis, it is very meaningful that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ice farming and alcoholic rice beverages is held in the Republic of Korea.


This conference will cover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the industry . It is about the potential value and cultural diversity and not only the industrial point of view but also as 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mankind. In addition to its economic value, it aims to explore the possibilities of international relation for the future by focusing on unique aspects of alcoholic beverage and it culture. The most important goal of our academics is to reevaluate sool and its culture and to present the direction of its increasing economic value to the world market.


As a method, we will avoid the general theme that was discussed at the existing academic seminar and share the state of the alcoholic rice beverage industry. This will enhance the sense of solidarity among the participating countries and the local industry. In addition, we will share a case that has achieved globalization to create a practical branding strategy for the agriculture and alcoholic rice beverage industry with a future-oriented action plan. So, the sool and its culture that has been in the history of the world set newly today. We wish that in the 21st century, the South and the North will gather together to raise the toast of peace.


We hope that this conference will provide a valuable time for us to present and share plans for our future on 'Rice Farming Culture and Alcoholic Rice Beverage Industry a New Framework and Plans for the Future'.


Thank you.



IMG_1898.JPG


파일첨부 :
1. Sool Conference Logo.jpg 다운받기 다운로드횟수[23]